[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30대 중반 최모씨는 얼굴에 탄력이 없어지면서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는 노안 인상이 고민이다. 최씨처럼 피부에 노화가 진행되면 단순한 처짐뿐 아니라 볼륨감이 감소하며 피부 꺼짐이 발생하고, 주름이 얼굴 곳곳에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노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리프팅 시술은 크게 고주파나 초음파를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초음파 리프팅인 ‘텐쎄라’의 경우, 피부 깊숙이 있는 SMAS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 피부탄력을 개선한다. 콜라겐이 강한 열에너지의 자극을 받으면 스스로 복구하려는 능력이 발현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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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인수 원장 (사진=오늘성형외과 제공) |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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