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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축소술, 정교한 절제와 회전 및 이동이 중요

2022-12-16 hit.157


얼굴을 구성하고 있는 뼈 가운데 광대뼈는 앞광대, 45도 광대, 옆광대로 구분된다. 
어떤 부위의 광대가 발달되어 있는 지에 따라 얼굴형이나 외모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광대축소술을 선택하게 된다.


옆광대가 발달된 경우 얼굴 가로 폭이 길며,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 둔탁하다면 45도 광대가 발달이 된 상태이다.

앞광대의 경우 약간의 볼륨이 있어야 어려 보이고 얼굴이 입체적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절제해서는 안 된다.

광대축소술은 크게 발달이 되고 돌출된 뼈를 절제하는 수술인데, 단순하게 뼈를 깎기만 하는 수술은 아니다. 
보는 것, 만져지는 것과 달리 광대뼈는 실제로 두께가 두껍지 않고 약 4~5mm 수준이며 속이 비어 있으므로 
과도하게 절제를 해서는 안되며, 절제를 한 뒤에 안쪽으로 회전시켜 이동하도록 해야 한다.

광대뼈가 크고 작은 것은 1~2mm의 차이만으로도 느껴지기 때문에 최소로 절제를 하고, 
정교한 배치를 위해서는 안쪽 방향으로 돌려서 정확한 포인트이자 가장 예뻐 보이는 위치로 이동을 시켜서 확실하게 고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정을 할 때는 1년 이내에 흡수돼 보이지 않는 녹는 핀을 이용할 수 있다.

수술 시 절개는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입안 미세 절개를 진행, 외부에서 보았을 때 육안으로 관찰되는 흉터가 없으며 
최소 박리로 수술이 이루어지므로 볼처짐도 적다. 수술 계획을 수립할 때는 좌우 광대뼈의 두께, 크기, 돌출이 된 뼈의 위치와 방향 및 정도, 볼륨감, 비대칭 부위 등을 확인해 
각 부위별 및 개개인 증상에 따른 맞춤 디자인을 하여 정교한 진행을 해야 한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광대축소술은 튀어나온 광대를 안쪽으로 회전하면서 이동시키는 수술 방법으로 
환자의 페이스 라인에 맞게 회전비를 조절하면서 정교하게 재배치해 이상적인 볼륨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며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며, 예민하고 얇은 광대뼈에 진행되는 수술인 만큼 
전반적인 윤곽술이나 광대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개별적인 상담을 나눈 후에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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